행복은 추구되는 것이 아니다. 그것은 어떤 만남이다. 대부분의 만남은 하나의 흔적을 남긴다.
만남 뒤의 약속이 그것이다. 행복과의 만남에는 흔적이 없다. 그저 순간으로만 존재한다.
행복은 슬픔을 꿰뚫어 버리는 그 무엇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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