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빛 같은 너의 눈망울에
이슬방울 맺힐 때
마주 잡은 너의 두 손에는
안타까운 마음뿐
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
내게 전한 편지는
하고픈 말 마저 다 못하고
끝을 맺고 말았네
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
너무나 아쉬워
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
무슨 말을 해야 할까
마주 잡은 너의 두 손에는
안타까운 마음뿐
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
너무나 아쉬워
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
무슨 말을 해야 할까
마주 잡은 너의 두 손에는
안타까운 마음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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