흰 눈이 내리던 어느 날
그댈 그려보는 나예요
두근거리는 마음 아파도 지워야겠죠
보고싶은 그대 얼굴 자꾸 떠올라
내 마음을 아프게 하나요
목이 메어 그대 이름 불러보려 해도
그댄 이미 없네요

받은 게 너무나 많아서
그댈 아직 잊지 못해요
그립기만 한 그대 목소리 이젠 없는데
보고싶은 그대 얼굴 자꾸 떠올라
내 마음을 아프게 하나요
목이 메어 그대 이름 불러보려 해도
그댄 이미 없네요

난 여전히 그대를 잊을 수 없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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