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도한다. 

나도 모르게 내 안에 멈추어버린 두 번의 죽음과 

두 번 모두 다시 살아나는 마음을, 

질겨지고 싶지 않았으나 

질겨지고 있는 나의 인생을, 

애무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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