詩
* 이성미 < 벽과 못 >
환상의 빛
2022. 9. 24. 10:37
녹슬고 굽어 바닥에 뒹굴기 전까지
그림 하나 걸릴 수 있도록
벽에 꼭 박혀 있어야겠다
녹슬고 굽어 바닥에 뒹굴기 전까지
그림 하나 걸릴 수 있도록
벽에 꼭 박혀 있어야겠다